그런데 수 많은 사람들은 성경의 증거도 보지 않고 무조건 자신들이 현재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 하늘어머니는 없다...이렇게 말하니 그 말만 듣고 성경을 보지도 않고 하늘어머니를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증거를 보게 되면 분명히 하늘어머니는 존재하신다고 증거되어 있습니다.
8살 어린 나이에 나는 죽음의 공포를 알았습니다.
부모님과 TV를 보던 중 누군가의 장례를 치르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저는 부모님에게 죽음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당시 부모님은 죽음은 다 사라지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사라진다... 사라진다... 사라진다...
순간 '나'란 존재가 세상에서 사라진다는 것에 대한 공포가 몰려왔습니다.
죽음의 아픔이나, 고통은 잘 모르지만 죽으면 사라진다는 공포는 분명하게 다가 왔습니다.
그 순간 부모님 사이에서 하염없이 울기 시작했습니다.
"죽고 싶지 않아요, 죽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아니, 난 다시 엄마 품으로 돌아갈래요. 다시 돌아갈 수는 없나요?"
할 수만 있다면 엄마의 배 속이라도 다시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엄마 품으로 너무나도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죽음이 무서워 떨며 살았습니다.
허나 이런 보잘 것 없는 인생에게 생명의 빛을 비추어 주신 분이 오셨습니다.
바로 우리 생명의 근원이신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히2:14~15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저의 두려움과 눈물을 다 아시고 죽기를 두려워 사망에 종노릇하는 자에게 오셔서 무지한 인생 깨달음을 얻기까지 모든 것을 사랑으로 희생하시며 다 내어 주신 우리 하늘어머니.
값없이 공로없이 베풀어 주신 우리 엘로힘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내리사랑에 진심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 시대에 아버지 안상홍님,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를 영접하여 하나님의교회를 다니고 있다는 것이 제게 얼마나 큰 기쁨이요, 감사며, 영광인지요. 너무나 기쁘고 즐거워 날마다 돌아갈 하늘 본향을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고 벅차오릅니다.
아직도 사망이 두려워 떠는 많은 인생들이 있으니 모두가 아버지 하나님 뿐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영접하여 전세계 70억 모든 인생들이 어서 구원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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