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4일 월요일

다윗의 위는 다윗의 재위기간과 무관하다는 거짓주장(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하나님의교회에서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을 증거하는 예언의 말씀 중 하나인 다윗의 위.

사실 제 개인적으로 하나님의교회에서 안상홍님에 대해 공부하면서 너무나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에

두번째로 놀랐었던 말씀입니다.

ㅎ 안상홍님을 증거하는 예언의 말씀 중 가장 첫번째로 놀랐었던 말씀은 무화과나무 비유의 말씀이구요~



그런데, 저는 너무나 정확해서 놀랐었던 다윗의 위에 관한 말씀에...

하나님의교회를 반대하고, 안상홍님을 비방하는 자들이 다음과 같은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윗을 이어 왕이 된 유다의 왕들 즉 솔로몬이나 르호보암처럼 

  예수님도 다윗의 후손으로 오셔서 왕이 되셨기 때문에 이사야 9장의 '다윗의 위'에 대한 예언이 다 이루어졌다.>



다윗의 위가 재위기간이 아닌,

예수님께서 단지 다윗의 후손으로 오셨기에 예언을 모두 이룬 것이라는 말인데,

하나님의교회의 모든 것을 거짓으로, 정말 어거지 같은 말로써 비방하는 자들처럼 저도 한번 해보자면...

그럼, 솔로몬도 다윗의 위로 온 것이고, 르호보암도 다윗의 위로 온 것이고, 유다 왕들이 모두 다윗의 위에 앉아서 온 것인가요?



예수님께서 30세의 침례를 받으심은...

다윗의 재위기간이 시작된 30세를 이루시기 위함이셨습니다.(삼하5:4,눅3:23)

다윗의 위에 앉아 오시겠다는 예언의 말씀은 다윗왕의 행적을 이루신다는 예언의 말씀이지,

단지 다윗의 자손으로 오시겠다는 말씀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확히 다윗이라는 인물을 지목하셨고, 그 다윗의 위에 따라 오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다윗의 행적을 통해 그리스도를 알 수 있다는 것 아닌가요??

이것이 억지로 해석한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다윗의 위에 앉아서'라 하였는데, 그것이 단지 다윗의 후손으로 이루어진다는 말이 억지로 해석하는 것 아닙니까?



참고적으로 예수님께서 다윗의 후손으로 오시겠다는 예언은 따로 있습니다.

이사야 11장 1절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이사야 11장 10절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께서 성경의 증거로 알리신 다윗의 위를 통해 

그 예언을 이루신 안상홍님을 재림그리스도로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외치는 성경의 말씀에 귀 기울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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