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문제를 깨달아야 우리가 이땅에서 겪는 고난과 고통의 원인을 알 수 있다.
사람은 흙인 육체와 생기인 영혼의 결합체로 만들어졌다. 죽게 되면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어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게 되어있다(전12/7).
사람이 죽으면 육체는 원래 땅에서 왔으니 땅으로 돌아가고 영혼 즉 생기는 하나님께로서 왔으니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혼은 이 땅의 흙의 옷을 입기전에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존재 즉 천사였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구체적인 사실을 솔로몬과 욥을 통해서 증거해주셨다(잠8/22, 욥38/1).
솔로몬도 욥도 이 땅에 오기전에 하늘세계에서 천사였다. 성경은 두 세 증인을 세워 날마다 증참케 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솔로몬과 욥을 통해 우리도 이 땅에 오기전에 하늘세계에서 천사였음을 알게 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하늘세계에서 천사였던 우리가 왜 이 땅에 내려와서 고난과 고통 중에 살아갈 수 밖에 없게 된 것일까? 이에 대한 답을 하늘에서 오신 예수님께서 알려주셨다.
하늘에서 죄를 지었기에 하늘나라를 등지고 이 땅에 내려오게 되었음을 알려주셨다(눅19/10, 마9/13). 사도바울은 우리가 지은 죄의 무게가 사형에 해당하는 죄라고 증거하였다(롬6/23).
그러므로 우리가 하늘세계로 돌아가려면 반드시 죄사함을 받아야만 한다. 죄사함을 받는 방법은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야 한다(엡1/7). 죄사함을 주는 예수님의 피는 새언약유월절로 약속해주셨다(마26/17).
성경은 죄사함의 권세가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므로 죄사함을 위해 새언약유월절을 허락하신 예수님이 바로 죄사함의 권세가 있는 하나님이라는 증거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언약유월절이 325년 니케아종교회의에서 폐지되게 됨으로 인류에게는 죄사함의 길이 막혀버린 것이다. 그래서 재림예수님 안상홍님께서 두번째 오셔서 새언약유월절을 하락해
주셨다. 그러므로 안상홍님께서도 죄사함의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이시다.
안상홍님은 325년 사단의 역사에 따라 사라졌던 새언약유월절을 다시금 가지고 오셔서 하늘의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 밖에 없는 인류에게 죄사함의 길을 열어주셨다. 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님께서 허락해주신 죄사함의 비밀이 담긴 새언약유월절을 전 세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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