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체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물이라는 사실을 모두가 공감한다. 사람의 경우는 물이 12%가 부족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하니 말이다. 우주 생명체를 찾을 때도 물을 찾는다고 한다. 왜냐하면 물이 있으면 생명체가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물은 생명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육적 생명을 위해서 물이 반드시 필요하듯 영적 생명을 위해서도 물이 반드시 필요함을 성경이 증거하고 있다.
이 마지막시대 우리에게 영적 생명수를 주실 분을 성경은 성령과 신부라고 예언하고 있다(계22/17).
생명수 주시는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바로 천국에서 세세토록 왕노릇 하게 될 주인공들입니다.
그렇다면 생명수 주시는 성령과 신부는 누구일까?
성령과 신부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이라고 알려주고 있다(계21/9, 갈4/26).
생명수를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다. 요한계시록의 예언된 바와 같이 마지막 이 시대는 아버지하나님 홀로 생명수를 주시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 주신다고 하였다.
구약 여러 선지자들은 생명수의 근원이 예루살렘 어머니하나님이라고 이미 예언하고 있었다(슥14/8, 겔47/1-12). 이 선지자들은 어머니하나님으로부터 흘러 나오는 생명수로 인하여 만국이 소성하게 될 것이라 예언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어머니하나님께로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수를 받지않고 거부하는 사람들은 소성되지 못한다고 예언하였다.
어머니하나님께서 생명수의 근원이 되시고 만국을 소성시킬 수 있음을 신약시대 선지자인 사도 요한도 동일하게 예언하였다(계22/1-5). 또한 사도요한은 어머니하나님으로 부터 생명수를 공급받는 사람들만이 세세토록 왕노릇 하게 될 것이라 예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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