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세상에 태어나 죽음이 무서워 일생에 종노릇하다 사망의 다스림을 받고 말까요?
또한 이러한 세상에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실 분은 누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롬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1. 생명과를 잃어버림으로 찾아온 사망
인류인생에게 죽음이 시작된 곳이 에덴동산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금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먹고
죽음에 이르렀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창 2:7)
그러면 선악과에 독이 있어 죽게 되었을까요?
만약에 독이 있었다면 먹는 순간에 죽었을 것입니다.
선악과를 먹고도 930세 까지 아담은 살았습니다.
이는 선악과 말고 죽게 된 또 다른 이유가 있는는 말씀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따먹은 벌로서 에덴동산에서 추방을 당했습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추방하실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생명과를 먹고 영생할까' 염려함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비록 죄를 지었지만 생명나무의 실과만 먹으면 살 수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은 죄인으로서는 영생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결국 생명나무의 실과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사망에 임하게 된 것입니다.
이때부터 모든 인생들은 사도 바울처럼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하며 탄식하며 살게 된 것입니다.
[창 3:22-24"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 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생명과의 길을 막으셨고
이로 말미암아 생명과를 먹을 수 없게 된 인생들에게 사망이 임하게 된 것입니다.
생명과를 감추신 하나님께서 생명과에 나아가는 길을 영원히 막으실까요?
아니면 다시 열어 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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