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6일 일요일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세계평화를 위한 기도

하나님의 교회에서 전하는 유월절은 어떠한 재앙가운데서도 지켜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유월절을 지키시어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구촌 한쪽에서는 테러와 전쟁으로 수많은 인명이 희생되고 있는가 하면 다른 쪽에서는 각종 신종 질병이 발생해 세계로 퍼지고 있습니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마 24장 6절) 하신 말씀처럼 재앙이 난무하는 시대에도 우리 자녀들을 위로하시고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복음이 전 세계로 전해지는 이때, 먼 나라에서 일어나는 재앙과 재난이라 할지라도 더는 남의 일로 심상히 여겨지지 않습니다.

어머니께서는 현지에 있는 우리 식구들뿐 아니라 재앙으로 고통받는 많은 이들을 생각하며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를 드리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 우리 식구들뿐 아니라 전쟁으로 고통을 겪는 세계 각국 국민과 재앙 속에서 고통받는 세상 모든 영혼을 위해 기도를 많이 드리는 시온의 가족들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심판의 불이 예비됨 

성경은 크고 두려운 최후 재앙에 대해 예언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예언을 살펴보면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세계 평화를 위한 가장 은혜롭고 유력한 기도를 드릴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벧후 3장 3~13절 “…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습 1장 14~18절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심히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애곡하는도다 그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무와 패괴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 나팔을 불어 경고하며 견고한 성읍을 치며 높은 망대를 치는 날이로다 내가 사람들에게 고난을 내려 소경같이 행하게 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또 그들의 피는 흘리워서 티끌같이 되며 그들의 살은 분토같이 될지라 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며 이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키우리니 이는 여호와가 이 땅 모든 거민을 멸절하되 놀랍게 멸절할 것임이니라”

노아 당시에는 물로써 모든 악인을 심판하셨지만, 마지막 시대에는 불로써 악인들을 형벌하시고 심판하신다는 예언의 말씀이 있습니다. 스바냐 선지자나 베드로가 위 예언을 기록할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온 세상을 심판할 만한 불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 모든 예언이 가능케 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현재 지상에는 지구를 수십 번이나 파괴하고도 남을 만한 핵무기가 이미 존재하고, 핵무기를 제외한 나머지 무기들만 하더라도 지구를 수십 번 파괴할 수 있는 두려운 위력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성경 말씀에도 지구가 불사르기 위해 간수되었다고 했습니다. 간수해 둔 것이라고 한다면 언젠가 사용하기 위해 간수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노아 당시에는 물로써 세상을 멸하셨지만, 마지막 때에는 세상에 예비된 불로써 심판하겠다 하시니 이 말씀을 그저 흘려들을 수는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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