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0일 금요일

하나님의계명(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안증회)로 ~ !! 안상홍증인회

하나님의 교회 안증회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유일한 교회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교회 안에 진리가 있고, 생명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계명 안식일을 지킨다.

이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노라 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노라고 주저없이 말한다.

그러나 이처럼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과연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는사람은 누구이며,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요 14: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 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고 인정하셨다.

또한, 하나님께서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을 사랑하신다고 친히 말씀하셨다.

그럼,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들이 지옥에 가겠는가? 당연히 천국으로 인도해 주실 것이다.

 

결국,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 세상 어떤 물질보다, 어떤 사람보다 하나님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으로써 그 사랑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켜야할 하나님의 계명은 과연 무엇일까.

 

출 20: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십계명 가운데 네번째 계명은 바로 안식일 이다. 안식일은 과연 어떤 날일까, 그 유래부터 살펴보자.

 

창 2: 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하나님께서 6일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일곱째날 안식하셨다.

그리고 그 일곱번재날을 창조주의 기념일로서 삼으시며 거룩하고 복주시는 날로 정해주셨던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지키면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섬길수 있게되며, 약속대로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안식일은 참으로 중요한 하나님의 계명이다. 그러하기에 신약시대에 예수님께서도 안식일 지키는 본을 보여주셨다.

 

요 4: 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예수님께서도 안식일이 자신의 규례(계명)으로써 친히 지키는 본을 보여주셨다. 혹자는 예수님 십자가 이후에는 안식일이 폐지되고, 일요일 예배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근거는 성경 어디에도 없다.

오히려 성경은 예수님 십자가 이후에도 안식일을 지켜야 함을 알려주고 있다.

 

행 17: 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예수님 십자가 사건 이후에 진리를 영접한 사도바울, 그도 역시 안식일 지켰던 기록을 통해서 초대교회 시대 사도들은 십자가 사건 이후에도 안식일을 계속해서 지켰음을 분명히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안식일은 과연 어느날일까?

성경에서는 안식일이 일곱번째 날이라고 증거하고 있는데, 오늘날의 요일제도에서 일곱번째날은 토요일에 해당한다.

이는 우리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 살펴보면 아주 쉽게 알수 있는 사실이다.

달력을 보아도 첫째날은 일요일이요, 한주간의 끝날(주말)인 일곱번째날은 토요일임이 명백하다.

또한 국어사전을 찾아보더라도 일요일은 한주간의 첫번째 날이요, 토요일은 한주의 마지막날, 즉 일곱번째날임이 증거되어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계명인 일곱째날 안식일, 즉 토요일에 예배를 드려야 옳은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이들이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으니, 참으로 이상하지 않은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이 아니라, 일요일 예배를 드리게 된 이유를 교회역사를 통해 살펴보면,

사도들이 세상을 떠나고 기독교가 로마를 비롯한 서방 지역으로 전파되었을 때 교회는 태양숭배자들과 접촉하게 되었고 결국 4세기 초에는 태양숭배자의 수장 격인 로마의 황제가 기독교로 개종을 하고, 수많은 태양숭배자가 교회로 밀려들어 왔다.

시간이 흐를수록 기독교의 정신은 퇴색되었고, 태양숭배자들의 의식을 많이 받아들이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유입되어 들어온 것이 첫째 날(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며 쉬는 제도이다.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는 AD 321년에 다음과 같은 칙령을 반포하였다.

"모든 재판관과 시민 그리고 기술자들은 존엄한 태양의 날에 쉬어야 한다" 안식일의 폐지가 표면적으로는 많은 개종자를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라고 했으나, 그 이면에는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지 못하도록 하는 사단의 궤계가 있었던 것이다.

 

결국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버리고, 사람의 계명인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는 행위요,

결단코 축복받지 못할 행위임을 분명히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요일 2: 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 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아노라 하면서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는 거짓말 하는 자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계명은 구약시대에도, 신약시대에도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다. 아무리 하나님을 아노라, 사랑하노라 주장하더라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고서는 절대로 인정받을 수가 없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 역시, 하나님 보시기에 거짓말 하는 자가 된다.

하나님께 거짓말하는 자가 과연 구원을 바랄 수 있을까.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면,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온전히 지켜서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그러한 자들이 또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천국에 입성하게 될 것임을 성경은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출처 : 아모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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