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2일 화요일

계22:17의 신부가 교회라 주장하는 자들 -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는 사람의 모습으로 임하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을 믿고 있습니다.
재림그리스도는 오늘날 어느 교인이나 간절히 기다리고 있음에도 하나님의교회에 재림그리스도로 임하신 안상홍님을 믿지 못하는 이유는 저들의 생각속에 재림그리스도는 사람의 모습이 아니 큰 권능으로 오시는 심판주의 모습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머니하나님을 믿지 않으려하는 자들은 "계22:17의 '신부'는 교회(성도)를 가리키는 것이지 하늘 어머니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한다.

이 주장이 거짓인 이유를 살펴보자.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저들의 주장대로 신부가 성도라면 .... 성도가 성도들에게 생명수를 줄수가 있을까?

성경은 생명수를 주실 수 있는 권능은 오직 구원자이신 하나님께만 있음을 증거하고 있다. 성부시대에는 성부시대의 구원자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렘2:13), 성자시대에는 성자시대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요4:14) 생명수를 주셨다.



어느 시대에도 성도가 성도에게 생명수를 줄 수 있다는 말씀은 성경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이러한 성경의 일관된 가르침에 따라서 성령시대에는 성령시대의 구원자로 오시는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시기로 예언된 것이다.



그래서 계21장에서는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께서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셨고, 이어지는 22장에서는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성도가 아닌 '그리스도' 이시다.



계21:5~7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어머니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님의교회(안증회)또한

계22장의 '신부'를 계시록 21장에서는 '하늘 예루살렘' 이라고 하였고 갈라디아서 4장에서는 하늘 예루살렘을 '우리 어머니'라고 하였다.

즉 신부는 우리 어머니를 뜻한다.



갈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그렇다면 '우리 어머니'에서 '우리'는 누구를 뜻하는가? 구원받을 성도들이다.

따라서 신부는 성도들이 아니고, 성도들의 어머니인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 곧 성도들이 '자유하는 여지의 자녀(갈4:31)'라고 거듭 증거함으로써 우리가 다르고 자유자이신 하늘 어머니가 다름을 분명히 알려주고 있다.

따라서 계22:17의 '신부'는 성도들이 아니라 생명수를 주시는 그리스도 곧 하늘 어머니시다.



그러므로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의 신부를 가리켜 교회(성도)라는 주장은 성경을 단편적으로 해석하여 하나님의 구속의 섭리를 가리려는 비 성경적인 거짓 주장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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