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난다’는 것은 ‘육신으로 오신다’는 뜻이 아니다?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하나님의 교회는 이와같은 예언대로 두번째 사람되어 나타나셔서 성경의 모든 예언을 이루신 안상홍님을 재림그리스도로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상홍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말하기를...
[막 9:4] 『이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저희에게 나타나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거늘』
[살후 1:7] 『환난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살후 2:8]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위 성경구절에 ‘나타난다’는 말은 육체로 오심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엘리야와 모세’가 육체로 왔는가? 아니다. 데살로니가서의 ‘나타난다’는 말도 육체로 오심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심판하러 최후 강림주로 오시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육체로 오신다는 것은 비 성경적인 주장이다...라고 합니다.
이들의 주장이 거짓됨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자기를 바라는 자들에 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나타나시리라’는 말만 가지고 말한다면 이 주장이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고 할 것이나 앞에 ‘두 번째’라는 말이 있습니다. ‘두 번째’라는 말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첫 번째’가 있었기 때문에 ‘두 번째’라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첫 번째’ 나타나셨을 때 어떤 모습으로 오셨습니까?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그렇다면 ‘두 번째’ 나타나실 때는 어떠한 모습으로 오셔야 할까요?
당연히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야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해서든지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를 부정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저들의 행위는 2천년 전 예수님을 사람이라고 믿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 박은 유대인들과 똑 같은 행위 입니다.
[창 18:1-2] 『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오정 즈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았다가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하나님께서 사람되오 오실 수 없다면 이 말씀은 어떻게 설명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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