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0일 일요일

우상은 만들지도 말고 세우지도 말고 절하지도 말라~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안증회

그리스도의 사랑을 온전히 전하고 있는 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을 통하여서 많은 사람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교회는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유언처럼 새언약안식일과 유월절을 지키고 있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외에는 존재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교회를 통하여서 구원의 축복을 받으시고 영원한 천국에 나가시는 자녀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상은 만들지도 말고, 숭배하지도 말라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우상숭배를 철저히 배격합니다. 

우상숭배하는 신앙으로는 결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신 후 시내산에서 반포하신 십계명 중 두 번째 계명으로 우상을 만들거나 숭배하지 말라고 명하셨습니다.



출 20:4~5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우상 숭배를 금지한 두 번째 계명은 하늘에 있는 형상, 땅에 있는 형상, 땅 아래 물속에 있는 형상 등 모든 형상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라는 말씀인데 카톨릭이나 개신교에서 자신들의 상징으로 여기는 십자가 또한 출애굽기 20:4~5에 명시한 우상입니다. 



런데 하나님께서는 왜 이러한 우상들을 만들지 말라고 하셨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 만물의 창조주로, 무한 광대의 우주를 말씀으로 창조하신 분이니 이토록 위대하신 하나님을 피조물인 태양이나 달, 별, 동물, 식물 등으로 비길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섬기는 일에 있어서 어떤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명하신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고 당부하신 것입니다.



사 40:13∼20 “누가 여호와의 신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에 비기겠느냐 우상은 장인이 부어 만들었고 장색이 금으로 입혔고 또 위하여 은사슬을 만든 것이니라”



체로 우상은 다른 신을 섬기던 이교도들이 만든 것으로, 이 우상들이 하나님 백성들에게 침투해 들어와 자리잡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나님께 범죄하여 쫓겨난 죄인들은 죄로 인해 영적 눈이 가려졌기에 육안으로 보이지 아니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서 신심(信心)이 빨리 일어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것을 잘 아는 사탄은 인간들 앞에 어떤 우상을 만들고 그 우상으로 인해 일어나는 잘못된 신심을 이용하여 하나님이 아닌 자신이 경배를 받으려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탄의 계략을 아시기 때문에 당신의 백성들이 사탄에게 빠져 멸망 받지 않게 하시기 위해 우상을 섬기지 말라는 사랑의 계명을 주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갔을 때에도 가나안인들이 섬기던 바알, 아세라 등 여러 종류의 우상들을 받아들여 자신들의 신앙과 결합시킨 예가 많았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항상 그것이 하나님을 잘 섬기는 행위라고 합리화시키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우상들은 저절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사람이 만든 형상에 불과합니다. 그 우상의 입을 만든 것도 사람이요 눈과 귀를 만든 것도 사람입니다. 그것에는 어떠한 생명력도 없고 호흡도 없습니다. 사람의 손으로 만든 우상에다 신성을 부여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것 자체가 얼마나 미련하고 우둔한 행위입니까?



시 135:15∼18 “열방의 우상은 은금이요 사람의 수공물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그 입에는 아무 기식도 없나니 그것을 만든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것과 같으리로다”



십자가 역시 스스로 선 것이 아닌 ‘사람의 수공물’입니다. 사람이 세워 놓은 대로 있을 뿐입니다. 숨도 쉬지 못하고 생명력도 없습니다. 사람이 세우면 세워지고 무너뜨리면 무너지는 사물에 불과합니다. 시편 기자는 우상을 만든 자와 의지하는 자가 다 우상과 같을 것이라 했는데 우상 숭배자들이 우상처럼 생명력이 없게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세상의 많은 종교들이 각각 우상을 만들어 섬기고 그 앞에 경배하고 있는데 이는 온 세상이 악한 자 안에 처해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요한은 그의 편지에서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요일 5:19)라고 하였는데 온 세상이 우상을 숭배하는 현 세대를 볼 때, 온 세상이 악한 자 안에 처해 있음이 분명합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권능을 쉬이 잊어버리고 이방 신을 섬기며 우상 숭배에 빠졌던 적이 많았던 것처럼, 어느 시대든지 하나님 백성이라 하는 자들의 우상 숭배 행위는 존재하였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행위는 우상 숭배가 아니라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는 것이라고 합리화하였으나 성경은 이러한 우상 숭배 행위에 대해 철저하게 배격하고 있습니다. 



신 27장 15절 “장색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하나님의 교회"에 영생과 구원, 천국의 축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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